저녁만찬 후 테라스에서 아내와 함께..
더위 속에서 시원함을 주었던 수영장 한 컷..
다산관과 창의관을 연결해 주는 다리.. 발 밑에 조명을 설치해 더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깨끗하게 청소 된 수영장.
기수와 은희도 한 컷..
돌아가는 길에 창의관 입구에서 아내와 함께..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더 운치 있었던 이튿날 아침..
저 멀리 우리가 묵었던 숙소가 보인다.
건물 뒤꼍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 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나홀로 V ^^
저 손 끝에는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었다..
숙소 바로 앞 해안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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