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추억의 사진들...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에서

만경산 2010. 1. 25. 13:21

경인년이 시작되고 3번째 맞이하는 금요일이다~~~

지난 주중에 강원도 용평 휘닉스파크에 갔다온 여흥의 짜릿함을 잊지못하고 있었나보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스키동호회원들이 이심전심으로 통했나 보다 퇴근시간에 맞춰 올림픽도로를 지나 토평IC에서

춘천 가는 고속도로에 3대의 차를 올리고 심나게 달려 젊음과 낭만이 있는 강촌리조트에 왔다^^^

 

 

 

 

 

 시와 함께 꿈꾸는 젊음의 사랑이 샘솟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전경 !!!

 

 리조트 1층 로비의 전경입니다 ~~~

 

 슬로프를 배경으로 한컷!!!하이얀 눈이 부시다 못해 아름답기까지 하다 ㅎㅎㅎ

 

 리프트를 타고 한컷 햇빛에 반사된 설원이 영화 '닥터 지바고'의 한 장면처럼 낭만적이다~~~

 

 리조트 야간모습 ~~~나뭇가지에 조명등이 눈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스키를 반납하고 엘리시아를 떠나기가 아쉬워 슬로프를 배경으로 한컷 !!!

 

 

동지섣달 엄동설한 칼바람에 볼은 얼얼했지만 구름한점 없는 산 정상에서 별을 바라보며 아스라이 추억에 젖는다.^^^     

 별 하나에 나 하나, 별 둘에 시를 쓰고, 별 셋에 꿈을 꾸며 슬로프를 내려온 후, 허기진 배를 채웠주었던 레스토랑에서 한 컷

 

 1월 25일

만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