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비발디파크를 다녀와서..

 15~16일 양일 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에 다녀왔다.

올 시즌 첫 스키를 신고 새하얀 설원을 가로질러 달리며

올 한해 고생한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 보았다.

앞만보고 달려가는 사람 인생에

가끔은 멈춰서서 심신을 재정비해 볼 여유를 갖을 수 있어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옷을 갈아입고 처음 신는 부츠. 새하얀 눈을 보니 어린아이마냥 기분이 좋다

 

 

 

 

재즈(JAZZ)정상에서 한 컷

 

 

아직은 시즌 초라 대학 수업 말고는 사람이 없어 슬로프가 한적하다

 

 

 

중급코스로 오르기 위해 곤돌라를 타고 한 컷 ~

 

 

 

곤돌라를 타고 바라 본 전경

 

 

설원을 이불 삼아 누워보았다

멋지게 찍어주이소 ~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10Km에 위치한

꽃 , 별 , 어린왕자의 고향 -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

얼마전 종영한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이곳은

생텍쥐페리의 일대에 관한 사진 및 패널과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념관과

프랑스의 상징 닭에 관한 전시품을 전시한 갤러리.

프랑스 고택을 고스란히 옮겨다 놓은 주택전시관까지..

프랑스를 이곳에 옮겨 놓은 것 같다.

 

 

 

야외무대서 한 컷..

 

 

 

이 곳은 몇 개월에 한 번 테마를 바꿔 전시를 한다고 한다.

이번 테마는 프랑스의 상징, 닭...

 

 

서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카페형 건축양식의 식당인

비스트로를 배경으로 여유있게 한 컷..

 

 

야외무대에서 숙박동으로 이어진 구름계단에서..

 

 

Le Petit Prince ~